올해 들어 자유로 요양병원이 1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저희 자유로 요양병원의 개원일이 5월 8일인 이유는..

365일 항상 어버이날처럼 우리 어르신들을 섬겨 드리겠다는

의미심장한 의미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올해 어버이날도 어김없이 이사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평소에 섬겨 오시던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가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모습은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핑도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순서로 펼쳐진 각 부서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재롱 잔치는

그야말로 어버이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우리들의 아버님~!! 어머님~!!

자녀들이 오셔서 함께 했으면 더 좋으셨겠지만..

항상 함께 해온 직원들의 재롱에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즐거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옆에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섬겨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